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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신도현, 열여덟 소녀의 성장통 열연에 이질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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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ST 작성일18-12-11 10:38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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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유도를 그만두고 땐뽀반을 만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 5-6화에서는 대회에 나간 땐뽀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연습기간 탓에 결국 대회를 망치게 된 아이들과 특히 혜진(이주영)을 대신해 여장을 하고 대회에 출전한 승찬(장동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직 유도천재였던 예지(신도현)의 소소한 꿈도 공개됐다.
대회가 끝난 다음날, 예지의 엄마는 예지의 지난 날들을 안타까워하며 댄스스포츠를 그만 두고 취업 준비 할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끝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는 예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작 친구들을 만난 예지는 "니들은 졸업하고 뭐할 거야?"라고 묻는 시은의 질문에 "나는 그냥 취업할라고. 돈 많이 모아서 거제에 카페 차릴 거임." 이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소소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극 후반부에서는 지역청소년후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폐부 위기에서 벗어난 땐뽀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예지 또한 "엄마 춤 아니고 댄스다. 댄스 스포츠. 그리고 내 계속 할 거다 땐뽀."라며 의지를 불태우는 등, 댄스스포츠에 빠져들 것임을 예고했다.

신도현은 '땐뽀걸즈' 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10대의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이질감 없는 연기로 또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 예지의 모습을 통해 신도현의 댄스스포츠 실력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과 함께 깨알 같은 관전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땐뽀걸즈'는 댄스스포츠에 빠져든 거제소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 /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