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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현빈이 악역이라는 것만으로도[개봉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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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ST 작성일18-09-19 11:26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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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치열한 추석연휴 대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손예진 현빈 주연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은 9월19일 개봉, '안시성', '명당', '더 넌' 등과 맞대결을 펼친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무엇보다 '협상'은 손예진 현빈의 뻔하지 않은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맨스물에서나 어울릴 것 같은 손예진 현빈은 '협상'에서 인간애가 넘치는 협상가와 피도 눈물도 없는 인질범으로 호흡을 맞췄다. 멜로적 요소는 전혀 없이 경찰과 범죄자로 대치하는 역할이다.

특히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국정원, 경찰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농락하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알고보면 사연 있는 악역이지만 현빈이 악역을, 그것도 역대급 소름끼치는 악역을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협상'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협상'은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한 데다가 협상가와 인질범이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1대1로 대결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도를 선택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원촬영으로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손예진과 현빈이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쳐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현빈은 악역으로 파격 변신했고, 손예진은 올해 유독 다작하면서도 또 다른 역할로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왔다. 긴 머리카락도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 경찰로 변신한 것이다. 과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협상'이 관객들과의 협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 박아름 기자]